축사시설 환경개선으로 각종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품질개선으로 세계 제일의 명품한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유재일 축산시설 환경컨설팅 박사가 강사로 나서 고급육 생산에 있어 환경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박사는 또 김환문씨(장수읍 노곡리) 등 10여 농가를 직접 방문해 축사관리 및 환경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점 등을 제시하는 등 현장교육을 실시, 농가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장수한우신활력사업단은 유전자뱅크를 구축,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우를 생산하고 구충제 보급 및 방역활동을 강화, 장수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게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