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조성된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깐치멀 정보화마을(대표 윤경옥)이 9일 군산세무서(서장 장남홍)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군산세무서와 깐치멀 정보화마을은 이날 자매결연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농촌 체험 관광상품 판매촉진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