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이신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위안잔치와 함께 부안에서 생산하는 싱싱한 수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어촌사랑주부모임은 이날 바자회에서 모금한 수익금을 독거노인과 해난사고 유자녀 및 고아원 등에 기부할 방침이다.
부안수협 어촌사랑주부모임은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촌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해주는 등 훈훈한 온정을 베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