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북관광전국사진공모전에서 윤순자씨(사진·전남 광양)의 ‘덕유산의 아침’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탁월한 원근감과 질감 묘사로 아침 여명의 신비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955점이 출품됐으며 금상 1점과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14점, 입선 100점 등 모두 12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 전시되며 앞으로 전북 관광을 알리는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