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무주 백두대간 농특산물 판매장 문열어

백두대간지역에 주민들의 소득을 돕기위한 농특산물 판매장이 15일 첫선을 보였다.

 

무주군 무풍면 상오정 마을에 문을연 농특산물 판매장은 국비와 도비, 군비 포함 총 2억 2000여 만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임산물 저장물시설과 체험관광 사무실, 그리고 판매장과 작업장, 그리고 창고 등을 갖추고 완공됐다.

 

이 곳은 해발 6백 미터 이상의 고산지대로 지난해 9월 백두대간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산림자원이 풍부할 뿐만아니라 주변에 덕유산 자연휴양림과 와인공장, 리조트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