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동 관내 19개 경로당 회장단 및 임원 42명이 (사)대한노인회 전주 덕진동분회 지원으로 지난 7일 관광을 떠났다.
경로당 임원단은 이날 충북 큰바위얼굴 조각공원과 충남 허브랜드, 대전 뿌리공원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날 관광은 경로당 개설 10년이 지나도록 자금부족으로 인해 단합대회조차 갖지 못한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김용기(대학 약국)·송중남(연화당 한약방)·김송희(덕진초등학교 교장)·이정화(덕진새마을금고 이사장)·홍한수씨(덕진동분회장) 등 대한노인회 고문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