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16일 오전 11시30분 전주지검 군산지청내 센터 사무실에서 센터 관계자와 류재우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등 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를 입어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받고 있는 최봉순씨(71·여·군산시 신풍동) 가족과 범죄 피해로 부인을 잃은 황추갑씨(52·군산시 조촌동)에게 각각 150만원의 간병비와 1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