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강 해이에서 비롯된 잔존부조리를 척결해 비리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리행위자를 엄중 문책,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자고 중지를 모았다.
특히 △구매계약때 지방계약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전자입찰 추진과 함께 전자계약을 활성화해 투명하고 효율성 있는 계약업무 추진 △계약 및 사업부서관계자는 납품업체직원과 사적인 대면을 근절하고 공개된 사무실에서 협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