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장애 만능 해결 '전북교육청 JUST' 운영

전북교육청이 청내 정보화를 앞당기기 위해 전산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된 ‘전북교육청 유비쿼터스 서비스팀(JUST·Jeonbuk office of education Ubiquitous Service Team)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의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팀’이라는 의미의 ‘JUST’는 앞으로 본청내의 정보화기기 및 정보화 장애처리, 정보시스템 구축 자문, 청내부의 각종 행사(감사·교육·세미나·협의회·임용시험 등) 등을 지원한다. JUST팀은 도교육청 직원 김이정씨의 제안이 지난 2/4분기 제안심사결과로 채택되면서 가시화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JUST는 앞으로 ‘한글2002’‘엑셀(함수·매크로)’등의 프로그램운영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도우미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방문이 불가능한 지역교육청·학교·직속기관 등에 대해서는 원격시스템(http://just.jbe.go.kr)을 통해 NEIS 및 PC 장애 등을 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