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동소재 의료법인 차병원(차영옥 원장)과 군산대(총장 이희연)는 22일 차병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협약 체결에 따른 협약패 현판식을 갖고 군산대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차병원은 군산대와 지난 14일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 및 무료 건강검진,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교류 분야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