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군산지대 발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군산지대(지대장 주병선)는 23일 오후 2시 군산시 조촌동 학생종합회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군산지역 봉사대, 전국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군산지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산지역 개인택시 운전자 100여명이 참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41번째로 발대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군산지대는 앞으로 불우이웃 돕기, 교통관리 및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군산지대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군산대∼대학로∼구 시청∼동서병원∼시외버스터미널∼시청∼학생회관 구간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지대 발대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