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전주박물관장직무대리, 차기 중앙아시아학회장에

민병훈 국립전주박물관 관장직무대리가 중앙아시아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1993년 연구회 형태로 출범한 중앙아시아학회는 96년 학회로 전환돼 현재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보다는 외국 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초대회장 권영필 교수와 제2대 김호동 교수에 이어 3대 학회장을 맡게 된 민관장직무대리는 내년부터 2년 동안 학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