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성송농협(조합장 정남진)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은 겨울철을 앞두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기획, 홀로사는 노인과 취약농가들에게 김치를 나누어 주고 있다.
27일 성송농협에 따르면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기금을 조성해 지난 20일부터 김장김치 담그기에 들어갔다. 농협은 관내 34개 영농회 별로 취약농가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김치를 골고루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