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계열의 자유주의전북포럼(대표 심용식·전주삼성병원장)과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상임대표 조전혁·인천대 교수)가 28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전교조의 연가투쟁 등을 비판하는 강연회를 마련한다.
학부모와 일반시민들을 대상을 마련하는 이번 전국순회 강연회에는 조전혁 상임대표와 권혁철 박사(자유기업원), 이명희 교수(공주사대) 등이 나서 이념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는 근현대사 역사교과서, 사회·경제교과서, 전교조 문제 등 교육현장의 현안을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