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립·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18개 자활사업단을 구성, 연인원 8만5972명(1일 368명)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경쟁력을 갖춘 3개 사업단을 집중 육성하여 자활공동체로 창업시켜 참여자 17명이 월평균 100∼140여만원의 소득을 올려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을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시는 정부로 부터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비 3억2000만원을 확보, 농촌 홀로사는 노인 그룹-홈 조성사업과 보육시설 전산운영사업을 추진함과 동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