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순정축협과 축산인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일당백의 정신과 1등은 살고 2등은 죽는다는 차별화 전략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강조하며 지난 1일 제13대 순정축협 조합장에 취임한 최기환(48) 조합장.
최 조합장은 “전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생축사업장에 한우 2,500여두 입식해 축사 증축 및 한우계열농가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최 조합장 특히 “정읍 가축시장 신축과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 활성화를 도모 할 뿐아니라 임직원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현재 최안순(43)여사 사이 1남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