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최규호 교육감은 지난 1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원배 회장으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초록색의 꽃받침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의미한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의료비를 긴급지원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치병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