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순창군 농촌 주거환경개선 박차

순창군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초부터 노후되어 생활여건이 불량한 주택 25동과 방치된 빈집 90동을 비롯 낡고 노후된 671동의 농촌주택 지붕을 개량하기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불량주택 25동 중 10동을 개량완료하고 15동이 공사 진행중에 있으며, 빈집정비계획 90동 중 80동을 철거했다.

 

또한 671동의 지붕개량사업은 모두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