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 으뜸마을가꾸기 성공 다짐

일본연수 결과 보고회

진안군은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 관계자 일본연수 보고회를 가졌다. (desk@jjan.kr)

진안군은 지난 1일 으뜸마을가꾸기 사업 관계자 해외연수 결과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사업을 다짐했다.

 

연수단은 보고를 통해 “이번 연수가 일본의 마을만들기의 경험을 배우는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며, 특히 “유기농업 지구로 유명한 다카하타정(町)의 마을가꾸기 사례 및 공민관제도의 운영형태, 그리고 센다이시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마을만들기의 경험은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송영선 군수는 “일본의 사례와 경험을 잘 분석, 발전적인 주민주도형 마을개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