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위원장 오길춘)는 5일 발효식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86만9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주시 덕진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해부터 엑스포 행사에서 참가업체들이 제공한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경매를 통해 올린 이익금으로, 덕진구청은 이 성금으로 난방용 등유 등을 구입해 불우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