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본병원(병원장 김규환)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가 선정하는 병원감염성폐기물 우수관리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녹색병원으로 지정됐다.
5년전부터 도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감염성폐기물 관리 및 처리실태 등을 조사해온 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는 5일 본 병원 현관에서 ‘제3호 녹색병원’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제1호 녹색병원은 전북대 병원, 2호는 예수병원이 각각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