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려운 이웃 뗄감 제공

완주군이 5일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나무를 수집,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군은 동상면 대아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산림관계 공무원, 완주군 산림조합, 공공근로자 등 30여명이 참가해 목재로서 활용이 불가능한 나무 등 15톤의 산물을 수거해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에서 겨울철 땔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