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순창 행자부장관 표창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순창군이 출품한 ‘강천산의 가을’, ‘전통고추장민속마을’,‘복분자따기 체험’ 등 3개 작품이 우수지역자원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행자부는 전국에서 공모된 753개 작품에 대해 도로,공원,건축물,해양,호수,마을,숲,자연경관 등 8개분야로 구분해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현지 조사와 사실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100대 우수지역자원을 선정했다.

 

그 중 순창군에서는 우수지역자원 3건이 입상해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출품자 개인에 대한 인증서를 받게됐다.

 

시상은 7일 정부종합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