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승마 종합마술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김형칠 선수가 경기도중 장애물에 걸려 말과 동시에 쓰러져 부상을 입고 있다. 김선수는 도하 하마드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