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재정운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받은데 이어 재난대책 우수기관, 화랑훈련 우수기관, 사회복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자활사업 우수기관, 지역혁신 우수사례, 산림행정 최우수기관, 신활력사업 대통령표창, 한우능력평가대회 종합우승 등 지역혁신에서부터 복지, 산림, 재난 등 11개 분야에서 우수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노인·장애인·여성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주력한 점이 인정돼 사회복지증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선택과 집중의 맞춤형으로 조직을 운영한 점에 높게 평가돼 7억원의 교부세를 받는 등 상복이 잇따르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