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길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에게 봉사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오늘의 김장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