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식재산센터 발명 아이디어 경진 시상식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송기태 회장)는 8일 전북대 본부 회의실에서 ‘1회 전라북도 대학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전북대 진수당에서 기업체 특허담당자, 변리사 등과의 만남의 행사인 ‘아이디어 점프 21 행사’가 열렸다.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등이 공동주최하고 전주상의 지식재산센터와 전북대 기술이전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24편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아이디어 창작성, 사업성, 기술성을 평가한 결과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디어 점프 21 행사’에서는 삼성테크윈(주) 김상도 특허부장의 ‘기업의 특허활용 전략과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라는 주제강연에 이어 노스케스코그 특허담당 소병욱 대리, LG전자 특허센터 모영신, 정회환 변리사 등이 참석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