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구양녀)와 포순이봉사대(대장 임영주)는 11일 오전 관내 ‘정다원요양원’을 방문해 전의경 어머니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포기와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서 전경대원 9명과 함께 노인 목욕봉사와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전의경 어머니회와 포순이봉사대는 또 경암아동센터, 흥남아동센터, 신나는 아동센터 등에도 김장 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