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원 향토봉사상 4명 선정

이순로씨, 이재순씨, 김남순씨, 최삼주씨.

남원문화원은 제6회 향토봉사상 수상자를 선정 했다.

 

남원문화원은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는 인물들을 발굴, 2001년부터 향토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이순로(56.환경미화원), 이재춘(56.집배원), 김남순(48.여.가정주부), 최삼주(71)씨 등 4명이며 시상식은 12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