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류선문)는 11일 오전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찰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강확립 및 부패방지를 위한 무궁화포럼을 열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정읍시에서 활동 중인 칸타빌라 성악 앙상블을 특별초청한 가곡과 성악곡 등 문화공연이 이어져 경찰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류 서장은 “국악공연, 성악공연 등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찰관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