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이재준) 119봉사대는 12일 전주 팔복동에 사는 홀로노인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위로금과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119봉사대 구급대원들은또 혈압과 당뇨체크 등 간단한 건강진단 및 상담활동에 이어 화재감지기 설치와 가스 전기시설 안전점검 봉사활동도 가졌다.
이재준 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방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