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따르면 신축과 리모델링 통해 정비한 마을회관은 총 29동으로, 친환경 재료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쾌적한 공간조성은 물론 펜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주군은 마을 특성과 거주 계층을 고려한 마을회관 정비로 농촌 어메니티 사업의 근거지이자 주민간 화합과 친목의 장, 그리고 체험관광의 기반으로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