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연교실 참가자들은 5일간 ‘죽음을 부르는 연기, 담배’와 ‘간접흡연의 피해’를 담은 VTR을 관람하고 흡연독성 실험 및 사례발표를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개인별 금연유지 계획 및 금연서약서를 작성, 굳은 금연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금연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실시하고 금연교실 대상을 일반인에서부터 청소년까지 확대, 흡연 인구를 꾸준히 감소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