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사와 전라북도교육청, 가천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0회 전북교육대상’ 대상을 수상한 전주 서곡초등학교 황병진 교장이 300만원 상금에 자비 200만원을 더해 현 재임교인 전주서곡초등학교와 모교인 고창 성내초등학교에 실외용 대형 디지털 시계를 기증했다.
이 실외용 디지털 시계는 태양열 전기로 작동되는 지름 1.5m 크기로 100m이상의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는데 방충, 방수, 방온 기능을 갖추고 야간에도 볼 수 있으며 반영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