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18일 “고창배수지 진입로 입구 배수관로 450㎜관 누수 공사로 인해 단수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필요한 용수를 저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