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임창수)는 18일 고창중학교 학생회장 및 부회장 선거에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 투개표를 진행시켰다.
선관위 관계자는 “터치스크린 방식은 여행지 백화점 전철역 등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종이 투표 방식 대신 쉽고 빠르고 정확한 터치스크린 방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날 투개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