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30여년 공직생활 마감...진안군청 4명 퇴임식

한경수씨, 이한상씨, 이갑선씨, 이중식씨(왼쪽부터). (desk@jjan.kr)

진안군은 지난 22일 군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하다 영예롭게 공직을 마감하고 떠나는 한경수 자치행정과장과 이한상 지역개발담당, 이갑선 부귀면 총무담당, 이중식 정천면 민원담당 등 4명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송영선 군수와 김정흠 군의회의장, 이상문·김대섭 전북도의회의원, 백순상 경찰서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과 가족 및 친지, 후배·동료공무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