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연세병원(원장 김우석)은 22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와 무료건강 상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건강 증진에 발을 벗고 나섰다.
이에따라 연세병원은 내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오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혈압측정과 당뇨 및 체성분측정, 질환상담을 벌이게 된다.
연세병원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무료건강 상담이 호응이 좋을 경우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무료건강 상담에는 안관용 연세병원 내과전문의가 상주해 비만도를 비롯한 혈당 등 다양한 건강 상담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