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사흘 앞둔 지난 22일 강광 정읍시장이 산타복장을 하고 아동복지시설인 시기동 애육원을 방문, 생활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강시장은 이어 이숙자 시설장을 비롯한 시설 관게자들과 아동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케잌을 자르며 성탄절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신 예수님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올곧게 자라 이땅의 옹골찬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