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역할 생각하며 기사 쓸 것"

전북민언련 '올해 좋은 기사·방송' 시상식...전북일보 등 수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2006 올해의 좋은 기사 좋은 방송’ 시상식이 22일 오후 7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선택 5·31 지방선거! 올바른 선택이 지역사회를 바꾼다’ 기사로 ‘올해의 좋은 기사’에 선정된 본보 5·31 지방선거 특별취재단(단장 김은정 편집국 부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전북일보가 갖는 의미와 역할을 생각하며 기사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전북신문 변관열 한재일기자의 ‘실록 전북민주화 운동사’와 MBC 황일묵PD의 ‘한지, 이천년의 여정’, MBC 정태후 홍창용 유철주기자의 ‘도금고 협력사업비’, JTV 정윤성 정희도 기자의 ‘SK 불법매립 추적보도’, MBC 윤승희PD의 ‘시사전북 오늘’도 ‘올해의 좋은 기사 좋은 방송’을 수상했다.

 

송기윤 KBS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팀장과 전성진 MBC전주문화방송 편성제작부 PD도 특별상 ‘올해의 좋은 언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