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선근)는 지난 23일 장계재가복지센타를 방문해 쌀 120kg을 전달하고 성탄절에는 직원들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25명에게 20kg들이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장계새마을금고는 지난 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 올해까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쌀 2만3204kg과 장학금 1840만원을 1000여명에게 주면서 사랑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