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범죄예방 대책회의

김제경찰서(서장 김명중)는 19일 회의실에서 간부 직원 및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범죄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식주 김제농협 조합장 등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20여명이 참석, 김제서 관계자로 부터 연말연시 금융기관 강·절도사건 사례와 이에따른 효과적인 대처법, 취약시간대 근무 중 유의사항 및 위기상황 대처 요령 등 자유방범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명중 서장은 “연말연시에는 각종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면서 “특히, 금융기관과 관련한 사건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경찰과 금융기관이 같이 노력하여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