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난치병학생 성금

도교육청이 희귀성 난치병에 시달리고 있는 부안고 남태양군을 비롯한 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40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했다.

 

남군외에도 공태훈(전주해성중), 황돈일(회현중), 김우주군(부안초등) 등에게 건넨 이번 의료비 지원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