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07년 의존재원 확보실적에 대한 평가를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해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15개 실과원소를 대상으로 서면과 실사를 통해 2007 국비와 균형발전 특별회계, 국비보조사업 중 지방비 의무적 부담사업을 제외한 도비, 2006 특별교부세, 재정보전금과 기타 시상금 등에 대한 확보 실적을 평가해 우수 공무원과 부서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주홍규 예산담당은 “무주군 예산의 최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의존재원”이라며 “이번 평가가 능동적인 재정력 확충의 계기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