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수사경찰관의 자체사고와 관련하여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들까지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등 실추된 수사경찰의 신뢰를 제고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 밝혀 대국민 신뢰도 향상과 각성의 계기로 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상선·박재기·양희기 서장 등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각성해 한순간의 실수로 주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