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산업기반 여건 및 산업입지, 산업인력, 산업지원, 산업혁신 등 모두 5개 부분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사업비 145억원, 10만평 규모의 흥덕농공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 지난 10월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LBL코프(주)와 (주)펠코리아 티엘씨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업기반 조성 및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