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번 주에 누리꾼들의 가장 큰 관심은 완주군 금고를 둘러싼 불똥이 공과금 수납 문제로 튀면서 완주군내 단위 농협들이 공과금 수납대행 계약에 나서지 않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공과금 수납 대란이 우려된다는 기사였다.
○…"농협이 금고은행이 아니라 완주군 공과금을 못받는다고요.(열받네) 그러면 전북은행이나 시중은행에서 시군 공과금 받는 것은 금고은행이라서 받나요. 공과금 받는 것은 금고여부를 떠나 고객 편의를 위한것 아닌가? 고객편의를 무시한 농협은 각성하시길..." (작성자 : 열받네님)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농협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조합원에게 불편을 주는것은 주인을 무시하는 처사다. 즉각 공과금 수납대행에 계약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여라..." (작성자 : 주인님)
○…"농협은 관공서가 아닙니다. 농협도 하나의 사업체로 모든 사업을 영위하여 그 수익으로 직원들 월급을 줍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급여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간단합니다.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공과금 수납창구 만들어 수납하면 편리하죠..." (작성자 : 농협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