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박상렬)는 28일 회장단과 임원, 봉사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천동 연합회 전용구장에서 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연말을 맞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이날 행사는 친선게임과 푸짐한 경품추첨이 있었다. 또 8개 팀이 참가한 친선게임에서는 여성봉사팀이 우승을, 회장단 임원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