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9일 이임식을 가진 이상준 전 전북농협 본부장이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로부터 애향패를 받았다.
임병찬 총재는 이본부장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친화력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안정에 적극 앞장서 왔다며 200만 애향도민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본부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느 곳에서든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