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사(명예회장 김장수)는 지난 연말 완주군청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고 쌀 500가마(20㎏) 지정기탁서를 전달했다.
김승일 사장이 이날 김황룡 부군수에게 전달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13개 읍면 500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읍면별로는 삼례 봉동읍이 각각 50가구, 고산면 40가구, 용진.상관을 비롯한 나머지 10개면에 36가구씩이다.
김승일 사장은 “완주신문 창간 1주년 및 연말연시를 맞아 군내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9만 군민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